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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칭다오 노선 탑승객 1만여명 중 확진자 '0명'

입력 : 2021-10-15 02:00:00 수정 : 2021-10-14 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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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칭다오 노선에 투입되는 에어부산 A321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제선 운항이 전면 금지됐다가 지난해 10월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한 에어부산이 1년간 ‘탑승객 확진자 0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5일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한 이후, 97편의 항공기를 운항하면서 1만1210명의 탑승객을 수송했다.

 

해당 노선에 주 1회 운항하는 에어부산은 재 운항 이후 지금까지 단 1명의 기내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에어부산은 탑승객 관리를 위해 △탑승 전 열화상 카메라 발열 체크 △항공기 뒷렬 ‘방역 존’ 설정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등 철저한 기내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기내 확진자 발생 0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연내 방역 우수국가 지역 위주로 부산발 국제선 운항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제선 운항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면 지역 관광·면세업계는 물론, 부산시가 국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부산-칭다오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에 맞춰 연내 부산-괌, 부산-사이판 노선 등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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