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조세호가 주름 없는 얼굴을 과시했다.
조세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개그맨 신동엽은 “세호도 너무 살 뺀 것보다 지금이 더 좋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주름도 없다”고 칭찬했다.
이에 조세호는 “주름이 없는 건 주사를 맞아서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가수 광희(본명 황광희)는 “확실히 좋다”면서 “젊어 보인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데뷔, 2011년부터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했다.
현재 그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개그맨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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