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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교부, ‘대장동 키맨’ 남욱에 여권반납 명령

입력 : 2021-10-13 11:29:19 수정 : 2021-10-13 1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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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뉴스1

외교부가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남욱 변호사에게 여권반납 명령을 내렸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검찰로부터 여권제재 요청 공문을 접수한 후, 관련 법령을 검토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으며 동 결과를 검찰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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