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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어준, 이재명에 불리한 언급 안해…극단적 편파 방송"

입력 : 2021-10-13 10:22:18 수정 : 2021-10-13 1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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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 인사 출연해 국힘 헐뜯기 바빠"
"김어준, 권순일과 이재명 관계 언급 안해"

국민의힘 미디어국이 13일 "울시민의 혈세로 고액의 출연료를 받아가며 지상파방송에서 버젓이 극단적 편파 방송을 일삼고 있는 김어준씨는 응당 그 책임을 반드시 지게 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9월 23일 이후 서기호 변호사, 양지열 변호사, 진성준 민주당 의원, 우석진 명지대 교수 등 친여 인사들이 연이어 출연해 이재명 후보를 옹호하며 국민의힘과 여당에 비판적 언론을 헐뜯기에 바빴고, 이와 반대되는 견해를 가진 전문가들의 단독 출연은 전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반면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 등 이재명 후보에게 불리한 이 사건의 핵심적 내용들은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며 "김어준 씨는 박영수 특검과 권순일 대법관을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했다는 것만 강조할 뿐, 박 특검을 당시 야당이 추천했다는 사실은 외면하고, 판결로 연결된 권 대법관과 이재명 후보의 관계도 언급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며 비아냥거렸던 김어준 씨는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문제가 터지자 국민들을 홀리며 비호하기에 바쁘다"고 비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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