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비대면 신용대출에도 중도상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12일 신한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13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에 0.7∼0.8% 수준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약정 만기(통상 1년) 전에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다.
비대면 신용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율은 고정금리의 경우 대출금의 0.8%, 변동금리는 0.7%로 책정됐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비대면 신용대출에 대해서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줬지만,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정미칼럼] 머니 무브의 종착지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47.jpg
)
![[설왕설래] 최장수 사법연수원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60.jpg
)
![[기자가만난세상] 구경당하는 불쾌함에 대하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08.jpg
)
![법정서 ‘여사님’을 붙일 수 없는 이유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4866.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