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소통에 나섰다.
최근 오영수 배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통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한국 나이로 78세인 오영수는 해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개설하며 ‘Korean Actor Yeongsu Oh #squidgame’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게재한 게시물은 ‘오징어 게임’ 현장 사진과 함께 이번 주 방송 예정인 MBC ‘놀면 뭐하니?’ 등의 사진으로 벌써 6만 명의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또한 11일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스틸 컷을 게재하며 배우 오영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시선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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