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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1347명…1차 접종률 77.9%

입력 : 2021-10-12 10:37:10 수정 : 2021-10-12 1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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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일 연속 네 자릿수 일일 신규 확진 /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구는 3060만여명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의 의료진.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4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33만4163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날(11일 0시 기준)의 1297명보다 50명 늘어난 것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7일(1211명)부터 9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027명→2425명→2175명→1953명→1594명→1297명→1347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34명이고,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으로 수도권(총 966명)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의 72.4%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10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59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500만7584건으로 이 중 33만4163건은 양성이고, 1339만661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127만6809건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3%(1500만7584명 중 33만4163명)다.

 

서울의 한 병원에 붙은 백신 당일접종 안내문. 뉴스1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차 접종 완료자는 누적 4001만4733명으로 인구(지난해 12월 기준·5134만9116명)의 77.9%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90.6%다.

 

2차까지 완료한 인구는 총 3060만6048명으로 늘어 전체 인구의 59.6%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한 접종 완료율은 69.3%로, 70%에 육박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1·2차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추진단은 백신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현재 mRNA 백신(모더나·화이자)의 접종 간격을 한시적으로 6주까지 늘려 적용했으나, 지난 11일부터 2차 접종이 예약된 사람에 대해 접종 간격을 다시 4~5주로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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