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유아인과 함께 패션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늘(12일) 오후 3시에 무신사 스토어에서 공개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은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사랑하고 존중하자는 ‘셀프 러브(SELF_LOVE)’ 메시지를 담았다.
‘셀럽’은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셀프 러브’와 유명인을 지칭하는 셀러브리티(Celebrity)의 줄임말을 이중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스로 만든 스타일과 취향을 사랑하는 사람이 곧 ‘셀럽’이라는 의미를 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신사가 지난 해부터 전개해온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의 세 번째 시리즈다. 지난 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배우 유아인과 함께 ‘패션의 모든 것은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해 무신사 아이덴티티를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브랜드 패션은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으로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감도 높은 국내 브랜드를 소개한 바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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