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용호 “화천대유 사건, 결국 이재명 감옥 보낼 것” 복귀 예고했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10-11 17:18:28 수정 : 2021-10-11 17:18:2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라이브 방송 캡처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 복귀를 예고하며 방송 중단 기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취재해왔다고 밝혔다.

 

10일 김씨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라이브 방송에서 “생존 신고한다. 저 살아 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예전부터 이재명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고 있었다. 처음에 화천대유 사건 일어났을 때 취재하고 있었다”며 “정보도 수집하고 있었고 강용석 변호사에게 ‘화천대유 사건이 결국 이재명을 감옥에 보낼 것이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천대유가) 갑자기 터진 사건이 아니다. 1년 전부터 이 사건이 부글부글하고 있었다”며 “대선인데 방송을 안 하는 건 직무유기라는 주변의 뼈아픈 지적을 받아들여 제 역할을 정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뵙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씨는 지난 8월28일 방송을 돌연 중단한 것에 대해 “방송을 그만두겠다고 말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였다”며 “버티기 힘들 정도로 힘들었다. 사회적인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로 멘탈이 흔들리고 있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너무 지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복잡하게 꼬였던 문제들을 정리해나가면서 제 멘탈을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잡혀갔다”며 “실제 구속이 될 뻔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7일 김씨를 포함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피소됐다.

 

앞서 경찰은 이들에게 약 10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8일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됐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