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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성능과 도심형 세단을 접목한 CT5…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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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08 09:00:39 수정 : 2021-10-08 0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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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이른바 ‘성공한 사람들이 차는 차’ 브랜드가 있다. 캐딜락이다.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준대형 세단 ‘CT5’를 시승했다. 연휴 기간을 이용해 서울에서 경기 용인, 포천, 가평 등의 다양한 도로를 주행했다. 시승 구간은 총 300여㎞였고, 구간에 따라 최고 연비는 15㎞, 평균 연비는 9㎞ 정도를 찍었다.

 

CT5를 마주한 첫인상은 예상대로였다. 유니크한 캐딜락만의 헤리티지를 한껏 뽐내는 외양이 돋보인다. 우선 세련되게 다듬어진 세로형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Daytime Running Light)는 한눈에 캐딜락임을 드러내면서도 세련된 존재감을 표현했다. 

 

캐딜락의 상징인 전면 그릴은 화려한 크롬 장식으로 치장했다.

 

뉴트럴 덴시티 투명 테일램프(Neutral Density Transparent Lens Taillamp)와 새롭게 시도된 듀얼 팬 선루프(Dual Pan Sunroof), 측면 블랙 로커 몰딩(Black Rocker Moldings)과 일루미네이티드 도어핸들(Illuminated Door Handle), 19인치 알로이 휠(19” Alloy Wheel)은 낮은 차체와 직선형 디자인에 특별함과 안정감을 더한다.

 

본격적인 주행에 나섰다. 강변북로를 달리며 가속 페달을 밟으니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유의 엔진음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했다. 강력한 주행 성능을 그대로 드러나는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배기음은 이 차가 가진 질주 본능을 굳이 급가속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다. 이런 기본기가 CT5를 일상 속에서 즐거운 드라이빙을 누릴 수 있는 차로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다.

 

가속 구간에선 CT5의 역동성이 두드러졌다.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전달되는 엔진음과 배기음이 주행 감성을 더했다. 이 차는 2.0ℓ 트윈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는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m의 주행 성능을 지녔다. 단단한 승차감이 더해져 주행과 가속 성능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첫 인상 그대로였다. ‘젊고 강인한 이미지’다.

 

CT5에는 강화된 보안성과 응답성을 자랑하는 제너럴모터스의 글로벌 B 일렉트릭 아키텍쳐(Global B Electric Architecture)가 캐딜락 모델 최초로 적용됐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의 더욱 안전한 호환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대시보드에 돌출된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된 10” CUE 인포테인먼트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의 비율을 늘린 센터페시아는 조작 직관성을 현저히 높여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차량 제어를 지원한다.

 

아울러 CT5는 주행 자체에 대한 첨단 보조 시스템을 활용해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탐지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은 우수한 시스템적 제어능력 및 센서의 민감성을 바탕으로 한층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정차 시 추가적인 조작 없이 정지상태를 유지하는 오토 홀드가 적용돼 필요시 주행 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CT5에는 사용자가 직접 각도, 밝기, 원근을 조절해 약 300%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리어 카메라 미러, 주차시 차량 주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여주는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4가지 모드 변경이 가능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후방 자동제동 및 보행자 감지 긴급제동 등 개선된 테크놀러지가 대거 적용돼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드리이빙을 지원한다.

 

그래서 캐딜락은 CT5가 강력한 성능과 도심형 세단의 장점을 접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럭셔리 세단이라고 설명한다. 실제 CT5는 첨단 테크놀러지 옵션과 품격 있는 스타일, 캐딜락 특유의 단단한 기본기가 결합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했다.

 

CT5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드 사이즈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 중이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강조한 프리미엄 럭셔리, 스포티한 스타일에 모든 옵션을 탑재한 스포츠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럭셔리 5428만원, 스포츠 592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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