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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귀신 본다”…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서 켜진 ‘사람 인식’ 센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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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05 12:00:29 수정 : 2021-10-05 1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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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를 달리던 도중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사람을 인식한 테슬라. 틱톡 캡처

 

한 운전자가 공동묘지를 지나던 도중 아무도 없는 곳에서 테슬러에 장착된 ‘사람 인식’ 센서가 켜졌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은 틱톡에서 한 운전자가 친구들과 늦은 오후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를 지나던 도중 차량 센서에 사람이 있다고 감지됐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전했다.

 

틱톡 갈무리

 

해당 영상에서는 주변이 새까만 가운데 아무도 없는데도 테슬라의 레이더 센서와 카메라에는 보행자 인식 기능이 떴다.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에서 ‘사람 인식’ 기능으로 사람이 있다고 감지되자 운전자와 친구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테슬라가 죽은 사람을 본다!”고 소리를 질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신 보는 것 아니냐”, “어두운 곳 갈 때 무서울 것 같다”, “난 켜지면 줄행랑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묘비를 사람으로 인식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전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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