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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故 박지선 선물 알림에 “그렇게라도 있어줘” 그리운 마음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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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02 10:16:42 수정 : 2021-10-02 1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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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신봉선이 故 박지선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신봉선은 인스타그램에 “선물연장 알림 그렇게라도 있어줘”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故 박지선이 신봉선에게 선물한 기프트콘 사진이 담겨 있다. 해당 기프트콘에는 故 박지선이 신봉선에게 보낸 “빨래하고 날씨좋으니께 나가서 커피도 한잔 잡솨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고 싶다”, “아직 실감이 안 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으로 출연 중이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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