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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북 압승하며 대세론 입증… 호남에서 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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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26 19:30:51 수정 : 2021-09-26 19: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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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하루만에 다시 2위로
김두관, 후보직 사퇴… 이재명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서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합동연설회에서 가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호남 권역에서 압승을 거두며 대세론을 입증했다. 호남에서 역전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이낙연 후보 전략에도 차질이 생겼다. 

이재명 후보는 26일 전북 권역에서 총 2만2276표를 거두며 54.55% 득표율을 거뒀다. 2위인 이낙연 후보는 1만5715표, 38.43%에 그쳤다. 전북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는 전체 누적 득표 기준 34만1858표, 득표율은 53.01%로 올랐다. 이낙연 후보는 22만2353표, 34.48%에 머물렀다.

 

애초 이낙연 후보는 호남에서 4선 의원, 도지사를 지낸 만큼 호남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 결선 투표까지 이어갈 계획을 세웠지만, 전북에서 10%포인트가 넘는 격차로 패배했다. 전날 치러진 광주·전남 순회경선 득표까지 모두 합산하면 이재명 후보는 호남에서만 총 5만6002표를, 이낙연 후보는 4만9563표를 얻었다.

 

한편 이날까지 0.68% 득표율에 그친 김두관 후보는 사퇴하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결과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원팀으로 4기 민주정부를 세워야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퇴한다”며 “대한민국의 산적한 과제를 잘 해결할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고 생각한다. 제가 꿈꾼 자치분권, 균형발전도 이재명 후보에게 넘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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