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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민지영, 입원 하루 앞두고 남편 저격 "연고도 안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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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23 15:51:32 수정 : 2021-09-23 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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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던 배우 민지영(사진)이 입원을 하루 앞두고 밝힌 소감이 전해졌다.

 

민지영은 지난 21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민지영은 "겁이 조금 나긴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멀쩡한 피부를 절개해 갑상샘을 빼낸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암이 있는 부분을 절개하는 수술을 하는 거라 암센터로 가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겉으로 아픈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계속해서 "저는 수술 금방 하고 건강해져서 여러분들과 수다 떨 거다"라고 예고했다.

 

아울러 "금방 회복해서 여러분 앞에 짠하고 나타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첨언했다.

 

민지영은 또 팬들에게 "이 늦은 시간에 저와 함께 해주시는 게 선물이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우리 신랑보다 낫다"며 "남편은 아직 나한테 사준 것이 없다"고 폭로했다.

 

말미에 그는 "흉터 연고도 안 사줬고, 퇴원할 때 두를 예쁜 스카프도 하나 안 사 왔더라"고 목소리 높였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내 삶의 가장 큰 존재 몽이(반려견)가 내 곁을 떠난 지 40일째 되던 날, 내가 갑상선암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민지영은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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