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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은 불가능, 전현무는 가능? ‘나혼산’ 예고편에 ‘왕따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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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8 16:10:24 수정 : 2021-09-18 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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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18일 ‘나 혼자 산다’ 측은 ‘온주완의 백투더 2000‘s & 전현무의 무무상회’ 라는 제목의 41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온주완의 일상과 ‘무지개’ 회원 전현무가 주최하는 바자회 ‘무무상회’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전현무의 바자회 에피소드 예고에는 여러 스타들이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해당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달 13일 방송된 ‘기안84 마감파티’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는 웹툰 ‘복학왕’ 시리즈 완결을 기념해 기안84가 무지개 회원들과의 축하 모임을 직접 준비하는 과정들이 전파를 탔으며 기안84가 손수 단체 티셔츠를 제작하고 자신의 고향인 여주에서 흉가 숙소까지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었다.

 

하지만 이날 파티에는 전현무 제외, 다른 무지개 회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말없이 파티에 불참했고, 이에 기안 84가 왕따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18일자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기안 마감 파티 땐 야외에서 하는데 거리 두기해야 해서 안 모이고 현무 바자회할 땐 실내인데 다 같이 모이네?”, “예고편 보자마자 어이가 없다. 지금 몇 명이 모인 거냐”, “이 정도면 기안이 그냥 싫은거 아니냐” 등의 비난이 잇따랐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은 지난달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멤버들 간 불화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왕따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으며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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