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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상생의 ‘분수펀드’ 3000억 돌파

입력 : 2021-09-16 06:00:00 수정 : 2021-09-15 2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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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창작자들 성장 지원
조성 4년 만에 누적 3200억 달성
파트너스퀘어 6곳 설립 등 성과
네이버 사옥. 연합뉴스

네이버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2017년 조성한 분수펀드의 금액이 4년 만에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분수펀드는 네이버가 SME(중소상공인)와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경제에 분수효과를 일으키기 위해 2017년부터 별도 조성한 사내 예산이다. 네이버 분수펀드는 올 들어 8월 말 기준으로 약 500억원이 집행되면서 4년 만에 누적 금액 3200억원을 달성했다. 네이버는 올해 분수펀드 규모가 9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네이버는 분수펀드를 바탕으로 파트너들의 교육 공간인 파트너스퀘어를 전국 6개 지역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로 확장도 앞두고 있다.

 

분수펀드는 수수료를 지원하는 스타트제로수수료, 성장지원포인트, 오프라인 SME 대상 네이버주문 수수료 지원 등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 분수펀드는 공익재단인 해피빈을 통해 소셜벤처 등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 뮤지션 지원 등 창작자들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기여해 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의 모든 비즈니스 모델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에 접목돼 46만 온라인 창업자와 200만에 달하는 오프라인 SME,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네이버와 함께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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