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본부 소속 간호사들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코로나19 병동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간호사들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1년 8개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간호 인력 부족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고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3개 병원에서만 총 674명의 간호사가 사직했다고 밝혔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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