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양현종, 2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

입력 : 2021-09-15 16:16:39 수정 : 2021-09-15 16:16: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 14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11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한 양현종이 공을 던지고 있다. 텍사스=USA투데이연합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또다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됐다.

 

텍사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있던 우완 투수 드류 앤더슨, 내야수 브록 홀트를 1군으로 복귀시키며 양현종과 좌완 투수 웨스 벤자민을 트리플 A로 보낸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현종은 지난 2일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뒤 2주일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향하게 됐다.

 

양현종은 전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11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해 2⅓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4피안타 2실점 했다.

 

텍사스는 이날 1-15로 완패했으며 양현종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45에서 5.65로 더 올랐다.

 

양현종은 시즌 초반 텍사스에서 4차례 선발로 등판하는 등 총 12경기에 등판했지만 승리 없이 3패에 그치고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