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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촬영장 유출 사진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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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5 15:27:41 수정 : 2021-09-15 15: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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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배우 앤드류 가필드(사진)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재차 밝혔다.

 

가필드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NBC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지미 팰런쇼)에 화상으로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진행자 지미 팰런은 "요즘 인터넷에 당신과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물었다.

 

이에 가필드는 "확실한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팰런은 "우리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당신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가필드는 "난 내가 출연하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럼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더불어 "사진을 보면 그게 내가 맞는지 아닌지 알려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가필드는 이윽고 해당 사진이 지워졌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그것참 편리하네요, 팰런 형사님"이라고 반응했다.

 

아울러 "그 사진에 대해 들어봤고, 직접 봤는데 포토샵으로 조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필드는 지난 8일 미국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시리즈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에 대해 왜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는지 잘 안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팬이기 때문에 그 멋진 장면들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식적으로 말하지만 이 영화는 저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5월 "맹세코 (출연 제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지난달 공개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예고편에서 닥터 옥토퍼스, 그린 고블린 등 다른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활약한 악당들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멀티버스가 공식화된 가운데, 일부 팬들은 역대 ‘스파이더맨’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해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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