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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이상형 공개 "여자에게 돈 벌어오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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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5 13:49:44 수정 : 2021-09-15 14:35:41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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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인스타그램 캡처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우이혼)에 출연했던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사진)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지난 14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인 배수진과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최고기는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얼굴을 안 보는 사람이 있냐"고 운을 뗐다.

 

이어 "바깥일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여자에게 돈 벌어오라고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대신 육아랑 집안일은 내가 다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아가 "날 만나려면 (상대가) 정신이 강해야 할 듯하다"고 강조했다.

 

말미에 그는 "내가 이슈가 되다 보니까 이젠 노출이 안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본명 유예린)과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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