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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유승민·최재형·원희룡·하태경·안상수·황교안 1차 경선 통과

입력 : 2021-09-15 11:02:34 수정 : 2021-09-15 1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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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2차 경선은 토론 위주로 진행”
“떨어진 세분도 정권교체에 동참해주길”
국민의힘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선 선거관리위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예비경선에서 윤석열·홍준표·유승민·최재형·원희룡·하태경 등 후보 8명이 통과했다.

 

15일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는 탈락했다. 박찬주 후보는 앞서 자진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다.

 

정 위원장은 “2차 컷오프 경선에 진출하지 못하신 세 후보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분 역시 훌륭하신 경륜과 좋은 정견을 갖고 계시므로 국민 염원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날까지 동참하셔서 지혜를 모아주시기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공직선거법상 예비경선의 여론조사 지지율 및 순위 등은 공표할 수 없기에 후보자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정 위원장은 “이제 2차 경선에서는 토론 위주로 진행되겠다”며 “자칫 경선에 몰입하다보면 대의를 잊어버리고 소의에 집착하는 현상이 자기도 모르게 생겨날 수가 있다. 대의를 위해서 조금은 소의는 버릴 수 있는 그런 그릇이 큰 모양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셔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희망을 드리는 경선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 이 나라는 민생이 도탄에 빠져있고 법치가 사라지고 상식이 없고 공정이 없는 그런 나라가 되어가고 있어서 많은 국민들이 통탄해하고 있다”며 “이런 국민의 염원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의힘에서 다음 대선에 승리해서 새로운 나라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어내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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