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사진·38)이 이혼하지 않는 방법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진서연은 "어렸을 때부터 ‘결혼은 이런 사람과 해야 돼’라는 나만의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람이 사지 마비가 돼서 못 움직여도 죽을 때까지 케어할 수 있냐 없냐’ 했을 때 있다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결혼 생활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계속해서 "이혼하고 싶은 적 많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결혼 10년 차인데 이혼을 안 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이거’만 마음먹으면 된다"고 부연했다.
말미에 그는 "‘내가 이번 생에는 덕을 많이 쌓고 가야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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