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누션의 멤버 지누(본명 김진우)가 늦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14일 지누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8월 태어난 지누의 아들이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태어나자마자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 아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데뷔한 지누는 지난 3월 13세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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