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한 남성이 벌거벗은 채로 쇼핑해 논란이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세즈(38)는 전날 오전 폴란드 시비드니차의 한 슈퍼마켓에서 나체로 쇼핑했다.
당시 술에 취한 그는 맥주 4캔을 산 뒤 거리를 돌아다녔다.
이후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마세즈는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는 검사로 알려져 있다.
검찰 대변인은 마세즈가 당시 휴가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건 발생 직후 직무 정지를 명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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