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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총액 2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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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3 10:18:23 수정 : 2021-09-13 1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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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총액이 2004년 도입 후 200조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채권은 기업이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채권으로 외상매출금과 받을 어음 등 ‘외상 판매대금’을 의미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의 외상거래에 따른 손실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거래 안전망을 확충한다. 신용보증기금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부도나 매출채권 결제 지연에 따른 미수금을 최대 80%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판매대금을 회수할 수 있고 외상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금액은 2013년 56조원을 기록한 후 빠르게 증가해 2016년 100조원, 올해 8월 말 200조원을 돌파했고, 연간 인수금액은 2018년 이후 꾸준히 20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 20조원 이상의 매출채권보험 인수를 목표로 약속어음 대체수단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의 매출채권보험 제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중은행에서도 상품설명, 가입추천 등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협약보험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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