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펜트하우스' 감독 "시청자분들께 죄송…연출 실수 많았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9-11 13:39:07 수정 : 2021-09-11 14:08:3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캡처

 

주동민 감독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11일 OSEN은 주 감독과의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 감독은 ‘펜트하우스’ 종영 소감에 “유구무언입니다”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펜트하우스’를 연출하면서 실수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더 좋은 작품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 감독은 ‘펜트하우스2’를 마치고 SBS의 자회사 스튜디오S를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시즌3를 끝까지 연출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