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폭행 혐의' 조재범 2심서 징역 13년…형량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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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0 11:54:15 수정 : 2021-09-10 11:54:14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속보] '성폭행 혐의' 조재범 2심서 징역 13년…형량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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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붉은말 말은 음양오행으로 보면 불의 기운을 띤다. 십이지 열두띠 동물 중 7번째(午·오)다. 2026년인 올해 병오(丙午)년은 천간인 ‘병’ 역시 화기에 속하는데, 중국에서는 이처럼 불의 기운이 겹치는 해엔 변고가 일어난다는 항설이 있다. ‘반혁명분자 처단’이란 명분 아래 최소 수십만에서 최대 2000만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문화대혁명은 바로 직전 ‘붉은말의
[기자가만난세상] 대통령의 의지, 주민의 의지 “이재명 대통령의 문제의식과 의지에 공감했다.” 지난달 22일 대전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시당위원장)은 그동안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회의적이었던 민주당의 급변한 태도를 묻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여건이 마련된 대전·충남 통합으로 ‘5극’ 문을 연다는 게 대통령의 의지”라면서 “행정수도를 만들어 국가균형발전
[삶과문화] 새로운 1월을 가지러 왔어요 2026년 병오년 새해다. 눈앞에 무대 하나가 새로 열리는 것 같다. 삶이 연극 같다는 말 때문일까. 이 해에는 어떤 배역으로 살게 될지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나의 연극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된다. 이 연극에는 대본이 없다. 그래서 더 흥미롭다. 지난 연말 12월31일까지 최창근 연출의 연극 ‘12월 이야기’ 공연이 있었다. 이 해를 마무리하는 연극이었다
2025년, K컬처의 분기점 [이지영의 K컬처 여행] 2025년을 돌아보면 K컬처와 관련된 사건은 많았다. 그중에서도 올해 K컬처의 성격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낸 순간 하나를 꼽으라면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일 것이다. 이 작품은 흥행의 기록을 넘어 K컬처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 자체를 바꿔놓았기 때문이다. 케데헌은 미국 제작진이 만들고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작품이다. 대사는 영어이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