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
확진자는 수원 공군 부대 간부와 경기 연천 육군 병사다.
군내 돌파감염 누적 사례는 97건으로, 첫 사례가 확인된 7월 1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100건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날 다른 군부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었으며,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기준으로 16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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