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76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동기와 비교하면 161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 같은 시간대보다는 113명 많다.
특히 서울에선 667명으로 잠정 집계돼 동 시간대 역대 두번째로 많았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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