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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765명 신규 확진…서울선 역대 두번째 많은 667명

관련이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1-09-09 22:12:42 수정 : 2021-09-09 22:12:41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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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가락 농·수산물 종합 도매시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9일 의료진이 진단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76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동기와 비교하면 161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 같은 시간대보다는 113명 많다.

 

특히 서울에선 667명으로 잠정 집계돼 동 시간대 역대 두번째로 많았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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