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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지지율 16주 연속 40%대 유지...40대서 가장 높아

입력 : 2021-09-10 01:00:00 수정 : 2021-09-09 16: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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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당 34% 국민의힘 30%..민주 3%p 국힘 1%p 상승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9월2주차 국정운영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하며 전주(43%)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2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비율은 전주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45%로 조사됐다. 국정수행 부정평가 비율은 51%로 전주와 비교해 2%p 하락했다.

 

문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5월4주차부터 16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정수행 긍정평가 비율은 40대(62%)에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30대(50%), 50대(49%), 70대 이상(40%), 60대(31%), 20대 이하(36%)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72%), 대전·세종·충청(52%)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이외에는 인천·경기(47%), 부산·울산·경남(43%), 서울 및 강원·제주(38%), 대구·경북(26%) 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4%로 30%인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3%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도는 40대(48%), 50대(39%), 30대(34%)에서 국민의힘을 앞섰으며, 국민의힘은 20대 이하(28%), 60대(38%), 70대 이상(37%)에서 민주당보다 많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 및 열린민주당이 4%, 국민의당 3%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1%로 전주보다 6%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30.1%였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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