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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신설 4년 만에 다양한 성과 거둬

입력 : 2021-09-10 02:00:00 수정 : 2021-09-09 15: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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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자 배출
지능형로봇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생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는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신설 4년만에 이루어낸 대외 수상실적 121건, 학술대회 논문발표 65편, 우수논문상 12회라는 성과를 냈다고 9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휴먼지능로봇학과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국제 로봇축구대회인 'FIRA RoboWorldCup'에서도 2017년부터 매년 입상하고 있다. 2019년에는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 자율주행부문에 처음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휴먼지능로봇학과가 빠르게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무인화·자동화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중심 실무능력 배양 교육프로그램 덕분으로 풀이된다.

 

입학과 동시에 팀을 만들어서 트레이닝을 한 후 1학년은 주요 로봇대회 및 디바이스 발명대회, 2학년은 주요 디바이스 발명대회 및 FIRA RoboWorldCup, 3학년은 무인자동차대회 및 캡스톤 경진대회 출전 등 학년별 체계적인 대외경진활동에 참여한다. 대회참가를 위해서는 실무능력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야만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실무형 인재가 육성되는 것이다.

 

학과 졸업요건으로 대외 수상, 특허 출원, 학회 논문발표 중 하나를 충족 하도록 한 것도 비결이다.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이같은 실적을 기반으로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6년간 80억원을 지원받는다.

 

상명대는 함께 선정된 공유 대학들과 특화 분야를 연계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창작자동차 관련 내용을 지도하고 있다

기존 공학기반에 로봇 분야를 융합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신기술 공학 분야도 나설 계획이다.

 

공유대학 재학생들에게는 소속과 전공에 관계없이 신기술 분야인 지능형 로봇 분야 교육 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상명대학교는 교육부지원 프라임사업을 통해 3년간 150억원을 지원받아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내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경영공학과, 그린화학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정보보안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등 9개 공학 분야 학과에 대한 주요 실습환경 개선 등 공학인재를 양성할 교육 및 연구환경 수준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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