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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꿈꿨을 듯” 모델 아이린의 못 말리는 축구 사랑(실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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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09 10:00:49 수정 : 2021-09-09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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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실연박물관’ 방송화면 캡처

 

모델 아이린(사진)이 축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16회에서는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과 모델 아이린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아이린이 내놓은 실연품은 ‘골때리는 그녀들’ FC구척장신 팀 골키퍼로서 활약할 때 사용했던 장갑이었다. 요즘 축구에 푹 빠졌다는 아이린은 “요즘 제 전문은 워킹보단 선방인 것 같다. 10년 활동 중에서 최고의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4개 연속 선방이 제 커리어의 피크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를 하게 된 후 체형과 식단 변화를 겪고 있다는 아이린은 “많이 뛰니까 힙이 커졌다. 땀을 흘리니까 먹고 싶은 건 다 먹는다. 삼겹살을 2인분씩 먹고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첫 경기에서 졌을 땐 이틀 동안 울기도 했다”며 “팀으로 움직이는 게 처음엔 어색했는데 서로 서포트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축구로 인해 느낀 점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축구를 했다면 국가대표까지 꿈꿨을 것 같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나타냈고 성시경은 “축구와의 이별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느낌”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아이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8일 경기 연습 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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