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2일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플렉스, 플렉서블, 게이밍 등 3가지 시리즈로 책상, 책장, 파티션, 서랍장 등 총 35종으로 구성됐다.
고객이 원하는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와 모듈로 구성됐다. 플렉스 시리즈는 원목형, 철제형, 코너형, 팝업형 등 4가지 디자인의 책상으로 출시된다. 다양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고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스크린과 이동식 파티션도 판매된다.
플렉서블 시리즈는 사무용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로, 다양한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리바트 하움의 첫 게이밍 전문 가구인 ‘게이밍’ 시리즈는 무거운 고가의 장비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흔들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배선을 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전선정리 홀더, 멀티탭 트레이 등 별도의 옵션 제품들도 판매한다. 새 제품은 리바트 하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판매된다.
대표 제품은 플렉스 원목 책상, 플렉서블 원목 테이블, 게이밍 컴퓨터 책상 일자형 등이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최대 25% 할인 행사가 열린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