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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책 종합박람회’ 9월 3일 대구서 개막

입력 : 2021-09-01 02:00:00 수정 : 2021-08-31 1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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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동관서 열려
방역수칙 준수 안전 확보
지난해 열린 '여성 UP 엑스포' 전시장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여성 정책 종합 박람회인 '2021 여성 UP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더하는 평등, 더 나은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10개 기관(단체) 300개 부스 규모로 대구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7개 여성정책 테마관을 중심으로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 온(溫) 가족사랑 대축제, 제1회 대구 여성 창업 스타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용 충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해 마련하는 여성 행복 일자리 박람회에는 80여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화상·현장·면접과 취·창업 및 구직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양성평등 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9월 1일) 기념식’이 엑스포 전시장 내 평등관에서 오전 11시에 열린다. 여권통문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서가 발표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엑스코 전시장 내 평등관에서 다문화 분야 유공자 표창과 세계전통 혼례복 패션쇼가 펼쳐지는 ‘온(溫) 가족사랑 대축제’와 외국인 주민 화합 한마당행사인 ‘슈퍼스타 다문화경연대회’ 등이 이어진다.

 

친환경 특별관에서는 부스마다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을 통해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해 지구환경 위기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킨다.

지난해 열린 양성평등 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 모습. 대구시 제공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지속함에 따라 전시장 내 최대 수용인원을 1600명(6㎡당 1명)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행사 참여 인원이 49명으로 제한된 양성 평등기념식과 대구 여성 창업 스타전, 온(溫) 가족 사랑 대축제 등은 대구시, 엑스코, 대구여성가족재단 SNS와 행사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실직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여성들이 일을 잡(JOB)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일상이 행복한 대구, 점프 업 대구(JUMP UP Daegu)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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