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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서 경제 반등 시점·규모 등 분석

입력 : 2021-08-28 02:00:00 수정 : 2021-08-27 2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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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김영사/1만9800원

바이든 시대 4년 세계경제 시나리오/최윤식/김영사/1만9800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나설 것이란 전망과 함께 국내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세계 기축통화국이자 최대 수입국인 미국의 경제흐름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근 세계 경제의 이정표는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 너머에 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백신 개발과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각국은 ‘포스트 코로나’에 주목하고 있다. 여느 때보다 미국 경제정책의 방향성에 각국의 관심이 높아진 배경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신간 ‘바이든 시대 4년, 세계 경제 시나리오’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현 시점의 세계 경제와 향후 4년을 전망한다.

최 박사는 팬데믹에서 각국의 경제가 반등할 수 있는 시점과 규모를 세 가지 척도로 분석한다. 첫번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 두번째는 ‘정부의 인프라 투자 규모’다. 백신 접종은 경제활동 재개의 신호탄으로 작용하고,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정책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마지막은 ‘미래 산업의 투자 비중’이다. 코로나19로 급변한 산업구조에 적응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미래 시장 선점으로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팬데믹 전부터 이어진 미·중 패권 전쟁에 대해 최 박사는 향후 30년간 미국의 우세를 전망한다. 그는 “현재 중국 경제 상황이 생각보다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다만 2025년에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본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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