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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척척학사"…9년 만 대학 졸업한 진세연, 학위복 입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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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25 17:58:29 수정 : 2021-08-25 17: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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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진세연(27)이 9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진세연은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야 척척학사”라는 문구와 함께 졸업식 기념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학위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목에 둘러진 커다란 리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날 진세연은 SNS 스토리를 통해 하늘 위로 학사모를 던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손지현, 박은혜, 김보미 등의 연예인들은 졸업 축하 메시지를 건넸고 다른 누리꾼들은 그의 외모에 감탄하며 “너무 예쁘다”, “혼자 캠퍼스물 한편 찍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한 진세연은 이후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닥터 이방인’, ‘옥중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12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으나 바쁜 배우 활동으로 인해 휴학과 복학을 반복해오다가 이날 졸업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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