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를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왼쪽)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리 총리는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성급히 철군해 ‘동맹을 배신했다’는 비판에 휩싸인 미국을 겨냥한 듯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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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를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왼쪽)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리 총리는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성급히 철군해 ‘동맹을 배신했다’는 비판에 휩싸인 미국을 겨냥한 듯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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