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이 수영장서 뽐낸 몸매보다 주목 받은 61만원짜리 밀짚모자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캡처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여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수영장 선베드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주연은 어깨와 등 부분에 이어진 귀여운 도트무늬의 수영복을 입고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이목구비와 피부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미우미우 홈페이지 캡처

사진=미우미우 홈페이지 캡처

또한 과거 빅뱅의 멤버이자 패셔니스타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의 연애설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그녀는 수영복과 밀짚모자를 매치해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픽을 받은 밀짚모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제품으로 미우미우는 이미 국내에서 유명한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자매 브랜드다. 또한 ‘라피아햇’이라는 이름을 가진 해당 제품은 마찬가지로 도트 프린트 밴드와 브랜드 이름이 자수 레터링 로고로 새겨져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 시켰다. 특히 이주연이 착용한 라피아햇의 가격은 무려 61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5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