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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이 금값!"…임영웅, 광고 수익만 수십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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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05 10:40:32 수정 : 2021-08-05 1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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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 캡처

 

가수 임영웅의 광고 수익 추정치가 화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 출연해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 중 11위는 임영웅”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한 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0년 3월에서 5월까지 광고 모델 계약을 가장 많이 한 스타 1위에 선정된 연예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식품, 화장품, 자동차, 커피음료, 정수기, 공기청정기, 의료제품, 의류, 피자, 치킨, 보일러, 시계, 증권, 탈취제 등 엄청나게 많은 광고 러브콜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임영웅이 찍었다 하면 판매량이 급등했다”고 부연했다.

 

또 “그가 광고한 S 자동차 판매량은 약 60% 이상, C사 정수기 판매량은 약 50% 이상 증가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또 광고에서 입은 W사 셔츠 판매량은 6배, 510% 급증했다고”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의 광고 모델료는 1년 기준 약 3억에서 4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나아가 “2020년 그가 찍은 광고 개수는 총 16개로 광고 총 추정 수익은 무려 약 40억원이다”고 귀띔했다.

 

말미에 그는 “트로트 가수 중에는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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