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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꺼야 하는데…" 김태균, 수리 기사와 올림픽 경기 '집관'한 사연(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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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04 16:14:11 수정 : 2021-08-04 16: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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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균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태균이 수리 기사와 함께 집에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한 일화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했다. 

 

이날 김태균은 “회사 직원들과 여자배구 8강전을 응원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접한 뒤 “사실 오늘 집에 TV를 고치러 수리 기사님이 오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TV를 꺼야 수리를 할 것 아니냐. 결국 기사님과 함께 경기를 다 보고 TV를 수리했다”며 “같이 배구 경기를 본 것이나 다름없다”고 전해 큰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날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세계 4위인 터키를 제치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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