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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예술가 교류 확대 온라인서 평화의 하모니

입력 : 2021-08-01 19:51:06 수정 : 2021-08-01 1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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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국 문화 공연’ 17일 열려
한국인 첼리스트 박현아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미요시 아키코가 협연하고 있다. 주일한국문화원 제공

주일한국문화원이 세계인의 스포츠 평화 축제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맞춰 한·일 예술가 간의 교류 연주회를 통해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온라인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17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리는 ‘온라인 한국 문화 공연 - 평화의 하모니Ⅱ’가 바로 그 무대다.

일본 장애인들과의 교류가 테마다. 1부에서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와 한국인 첼리스트의 협연 무대다. 한국의 첼리스트 박현아와 일본의 시각장애인 피아니스 미요시 아키코가 ‘E.엘가 / 사랑의 인사’, ‘C.생상스 / 백조’, ‘F.멘델스존 / 무언가 Op.109’, ‘A.피아졸라 / Oblivion’ . ‘J.슈트라우스 / 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첼로, 일본 전통 현악기 고토, 샤쿠하치(피리)의 트리오 연주에 맞춰 일본의 수화로 노래하는 무대가 펼친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지난달 14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음악감독을 담당한 재일한국인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연출하고 연주하는 한·일 아티스트 협연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앙상블 시온의 88올림픽 공식주제가 ‘손에 손잡고’ 연주에 맞춰 수화로 노래하는 일본 수화 퍼포먼스 그룹, 키이로구미. 주일한국문화원 제공

황성운 주일한국문화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기원하고, 집에서도 이동 중에도 어디서나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태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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