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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7명 추가 확진… 함양군,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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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30 15:08:23 수정 : 2021-07-30 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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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경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발생했다. 확진자가 급증한 함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30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4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 22명, 김해 13명, 함양 5명, 밀양 4명, 거제 2명, 진주 1명이다.

 

창원 제조업 사업장과 관련해 2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25명이 됐다. 

 

다른 창원 확진자 1명은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증가했다.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85명으로 늘었따.

 

진주 확진자 1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해외입국자다.

 

다른 확진자 29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4명은 수도권과 부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접촉자의 대부분은 가족과 직장동료, 지인 등이다.

 

나머지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076명(입원 1040명, 퇴원 6017명, 사망 19명)이다.

 

지역감염 최소화를 위해 함양군은 31일부터 8월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인다.  

 

사적 모임을 2명까지로 제한하고, 전 군민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날부터 3000㎡ 이상 대규모 점포 출입자명부 관리 강화조치를 시행한다. 출입자명부 작성 의무화 시설이 아닌 백화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출입자명부 관리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창원대와 사전 협의를 거쳐 기숙사동 일부를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한다. 240병상 규모로, 코로나19 무증상자와 경증환자가 입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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