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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푹푹 찌는 찜통더위 계속… 서울 최고 36도

입력 : 2021-07-25 18:00:00 수정 : 2021-07-25 17: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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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여의도환승센터 앞 횡단보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일부 서쪽 내륙 38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더울 예정이다.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26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오후 6시∼9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에는 바람이 45~65km/h(12~18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제주도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여름철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시∼5시 사이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폭염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축산업장의 송풍장치와 분무장치 등 시설물 점검, 농작물 병해충 발생 유의, 고수온 특보가 발령된 해역의 양식 생물 점검 등 농축산업과 수산업장의 주의도 당부했다.

 

26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등 22~27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수원 35도 등 33~36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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