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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엎었을 것"…정준하가 박명수 탓에 ‘무한도전’ 하차할 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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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1 13:25:08 수정 : 2021-07-23 13: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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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방송인 정준하(사진)가 개그맨 박명수 때문에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의 하차를 고민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정형돈은 “나였으면 명수형 싹 다 엎었을 거다”라며 “그걸 정준하가 참고 넘어가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당시 ‘무도’에서 그룹 SS501이랑 같이 체육대회 하는데 400명이 넘는 SS501 팬들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거기서 박명수가 정준하 바지를 내렸고 속옷까지 내려갔다”며 “정준하는 철봉을 잡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준하는 “400명이 전부 다 ‘악’ 소리 지르며 고개 돌리더라”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위로받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이도 말을 잘 못 하더라”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나도 말없이 있다가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형돈은 “이후 준하 형이 바로 대기실로 갔고 재석이 형이 위로했다”고 전했고, 정준하는 “해당 장면은 편집됐고 난 우울한 마음을 스스로 달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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