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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코로나 사태에도 태국 시장에서 소주 세계화 이어가

입력 : 2021-07-21 09:14:02 수정 : 2021-07-21 0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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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에도 태국 시장에서 소주 세계화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3배 성장한 155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소주 세계화를 선포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연평균 30%씩 꾸준히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현지 유통망 개척 및 과일리큐르 품목 확대를 통한 가정 시장 공략, ‘진로데이’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소비자 체험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대형마트인 빅씨(BigC), 마크로(Makro) 일부 점포에 참이슬과 과일리큐르를 입점하고, 마트 전용 기획상품 및 단독 매대 설치,딸기에이슬 출시를 통한 품목 확대 등으로 가정 시장을 공략해왔다.

 

올해도 태국 최대 규모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5000여개 점포에도 입점했으며, 앞으로도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방콕 주요 식당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로데이(JINRO DAY)’를 진행하며 태국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음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주음용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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