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지난 13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유상증자로 2287억4000만원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쿠팡의 기존 주식 수는 25만4294주로, 미국 법인 쿠팡 Inc가 100% 소유 중이다.
쿠팡은 주주배정증자로 신주 4574주를 발행한다.
쿠팡 측은 "자금 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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