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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열풍 지속…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30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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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0 14:40:00 수정 : 2021-07-20 14: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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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금융투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반기별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30조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377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평균으로는 30조67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년 동기(3404조4000억원) 대비로는 10.8%, 전반기(3181조3000억원) 대비로는 18.6% 각각 증가했다.

 

주식결제대금은 총 280조3000억원(일평균 2조2800억원)이었다. 전년 동기(200조9000억원)보다 39.5% 증가한 규모다. 장내 주식시장결제는 130조3000억원(일평균 1조600억원), 장외 주식기관결제는 150조원(일평균 1조2200억원)이었다.

 

채권결제대금은 3492조4000억원으로 일평균 28조39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3203조5000억원)보다 9.0% 증가한 규모다. 장내 채권시장결제는 345조4000억원(일평균 2조8100억원), 장외 채권기관결제는 3147조원(일평균 25조5800억원)이었다.

 

채권기관결제의 채권 종류별(CD, CP 및 단기사채 제외) 결제대금은 국채가 811조6000억원(48.6%)으로 비중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금융채 417조원(25.0%), 통안채(237조4000억원(14.2%)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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