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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은 탓에 발 모양이 바뀌었다"…이숙에게 찾아온 무지외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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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0 13:13:28 수정 : 2021-07-20 13: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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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캡처

 

배우 이숙(65·본명 이정숙)이 하이힐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숙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이숙은 “제가 하이힐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생 신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집 신발장에 빼곡하게 정리된 하이힐을 공개했다.

 

이숙은 “안 신는 신발도 있긴 하다”고 털어놨다. 

 

계속해서 “제 키가 아담해서 늘 10㎝가 넘는 하이힐만 신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가격만 따지면 작은 전셋집 정도 된다”고 귀띔했다.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하지만 오랜 시간 하이힐을 착용한 탓에 무지외반증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숙은 “발 모양이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말미에 그는 “그래도 노래를 하거나 행사를 할 땐 하이힐을 신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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