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정상급 무용단인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POB) 에투알(수석무용수) 박세은이 19일 서울 강남구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그는 “커리어 상으로는 내가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갔지만, 아직 하고 싶은 작품과 춤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별을 뜻하는 에투알은 5단계로 구분되는 POB 정단원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다. 그는 지난 6월10일 동양인 최초로 POB 에투알 자리에 올랐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