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오페라 거장’ 그레이엄 빅 별세

입력 : 2021-07-19 20:28:56 수정 : 2021-07-19 21:51:55

인쇄 메일 url 공유 - +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그레이엄 빅 경(Sir)이 코로나19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AP통신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버밍엄 오페라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예술적 연출가인 빅 경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하다”고 밝혔다. 고인은 2009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지난 1월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서 기사 작위를 각각 받았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엔믹스 규진 '시크한 매력'
  • 나나 '매력적인 눈빛'
  • 박보영 '상큼 발랄'